헝가리 주간 경제 동향
2026.04.02.(목), 주헝가리대사관
□ 대내·외 경제 동향
1. 헝가리 실업률, 10년 내 최고치 기록 (3.30)
o 헝가리 중앙통계청(KSH)에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월 헝가리 공식 실업률은 4.8% (실업자 수 230,800명)으로 전월(4.6%)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나타남.
o 페테르 비로바츠(Péter Virovácz) ING 은행 분석가는 기업들이 임금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상보다 빠르게 인력 감축 등에 나선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함.
2. 중동 사태로 인한 헝가리 경제 성장 전망 하향 (3.31)
o 현지 언론(Portfolio)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해 헝가리 2026년 GDP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2%대에서 1.1~1.7%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주요 기관들의 전망치 중앙값도 1.7%로 하락했다고 보도함.
o 헝가리 중앙은행은 성장률 전망을 기존 2.4%에서 1.7%로 하향 조정했으며, 고물가와 저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을 시사함.
3. 헝가리 국가부채, 2년 연속 상승 (4.1)
o 헝가리 중앙은행(MNB) 발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헝가리 국가부채는 64.9조 포린트로 GDP 대비 74.6%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함.
o 헝가리 통계청은 공공지출 급증이 재정 부담을 심화시킨 주 요인으로 분석되며, 실질 성장 둔화로 인해 부채 비율 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