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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21(토)~2026.2.27(금)간 주재국 정세동향

작성자
주 헝가리 대사관
작성일
2026-02-28
수정일
2026-03-30

헝가리 주간 정세 동향


2026.02.27.(금), 주헝가리대사관

□ 대내·외 정세 동향


1. 총선 결과 상반된 여론조사 예측 결과 발표 (2.26)


 o 2.18(수)-2.23(월)간 실시된 중도성향 Median 여론조사에서 Tisza당이 전체 유권자층 기준 11%p (Tisza 42% vs Fidesz 31%), 적극 투표층 기준 20%p (Tisza 55% vs Fidesz 35%)로 Fidesz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적극 투표층에서 20%p 이상 격차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함.


 o 반면 2.23(월)-2.25(수)간 실시된 친정부 성향 Nezopont Institute 조사에서는 Fidesz(45%)가 Tisza(40%)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조사기관별 상반된 전망이 제시됨.


2. 우크라이나 원유수송 중단 및 헝가리의 EU 對우크라이나 지원 저지(2.26)


 o 오르반 총리는 2.22(일) 에너지 안보 회의를 소집하여, 우크라이나가 원유수송을 재개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디젤 및 전력 공급 제한, △對우크라이나 EU 차관 900억 유로 지원 반대, △제20차 對러 EU 제재 패키지 거부를 결정함.


 o EU 지도부 및 주요국 외교장관, 정상들은 헝가리의 결정에 격양된 반응을 보였으며, Costa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반대 철회 및 유럽 이사회 결정 존중을 촉구했으나, 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정치적인 원유수송 중단 결정을 철회하기 전까지 입장 변경 의사가 없음을 밝힘.


 o 오르반 총리와 씨야르토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헝가리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총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26(목)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反헝가리 정책 중단을 촉구함.


  -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Druzhba 송유관 상태 사실 조사단 설립을 제안하며 문제 조속 해결을 위한 협의 의사를 밝힘.


3. 헝가리, 미국과 중·동부유럽 LNG 관련 협력 강화 공동성명 채택 동참 (2.27)


 o 씨야르토 외교통상부 장관은 워싱턴 방문 중 미국 및 중·동부 유럽 11개국과 함께 △LNG 시장 유연성 강화, △인프라 확장, △무역 장벽 제거를 내용으로 한 공동성명 채택에 참여함.


  - 동 공동성명에는 미국산 LNG 수입 확대가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이의 기반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평가되며, 헝가리는 Chevron·ConocoPhillips 등과 최근 LNG 수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동 장관은 헝가리의 에너지 수입원 다변화가 기존에 저렴하고 신뢰 가능한 에너지 대체 목적은 아님을 강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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