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사는 12월 14일 한인회 송년회에 참가 축사를 했다. 지난 6월 창설한 한인회가 보여준 헌신과 각고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국익증대와 교민보호를 위한 최귀선 회장과 모든 임직원들이 보여준 성과를 치하했다. 최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하에 일사불란하게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부다페스트 한인회는 전 세계 한인회의 귀감이며 우리의 자랑이라 말했다. 홍 대사는 2025년에도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하며 교민들 한분 한분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신년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한인회 송년 모임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고 홍 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