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주간 경제 동향
2026.1.30.(금), 주헝가리대사관
□ 대내·외 경제 동향
1. 헝가리, 작년 재정적자 사상 최대 기록
o 국가경제부에 따르면, 헝가리는 2025년 5.7조 포린트 (약 178.5억불)의 사상 최대치의 재정적자를 기록했으며, 특히 12월에만 1.7조 포린트의 재정적자가 발생함.
- 도로 건설이나 국유 재산 관련 자금 투자에 5.2조 포린트의 예산이 사용되면서, 12월에 재정적자가 심화되었음.
- 국가경제부는 EU 지원금 지급 지연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해명하였으나, 재정위원회는 GDP 대비 재정적자가 당초 정부 목표치(5%)를 초과할 것이라고 평가함.
2. 유럽집행위, 헝가리에 대한 SAFE 대출 제공 승인 지연 (1.27)
o 서보(Daniel SZABO) 경제 전문 포털 (Portfolio.hu) 분석가는 유럽집행위원회가 1.26(월) 8개국(에스토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에 대한 SAFE 기금 2차 지원을 승인했으나, 헝가리가 요청한 173억 유로는 이번 승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 헝가리는 요청 금액이 큰 회원국 중 하나로, 법치주의 조건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심사로 인해 승인이 보류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2월 초 중으로 예상됨.
o 헝가리는 유럽집행위원회가 당초 승인한 162억 유로보다 증액된 173억 유로의 SAFE 자금 대출을 요청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는 정치적·법적 심사를 거칠 예정임.
- 승인될 경우, 총선(4.12) 이전에 요청액의 약 15% (약 24억-26억 유로) 선금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헝가리는 이 중 약 20억 유로를 고금리 국채 상환 및 추가 예산 조달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짐. 끝.
